무플 무서워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요즘은 언론으로 상당히 트위터가 많이 알려졌지만, 주변에 추천하면 꼭 어렵다, 뭔지 모르겠다. 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사실, 트위터는 어려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조금 생소한 기능은 있지만 차근차근 보면 어려운건 하나도 없습니다.


- 우선 트위터로 떠들어보자

트위터 계정을 만들면, 마치 블로그처럼 www.twitter.com/elfstory 같은 자신의 주소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150자의 글을 마음대로 적으면 됩니다.. 이걸 보통 '트윗'이라고 부릅니다.

그게 트위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게 어렵지 않죠?
트위터의 매력은 150자 제한에 있지만, 그건 나중에 논하기로 합시다.


- 서로 팔로어를 하자.

그런데 혼자서 떠드는건 일기장도 아니고, 왠지 심심하니까.. 여기서 트위터에 한가지 중요한 기능이 들어갑니다.

바로 Follow 기능이다. Follow 의 뜻처럼 그 사람을 따라다닌다고 할까요?
예를 들어 내가 A 를 Follow 하면 그 시간 이후부터 A 가 쓰는 '트윗'이 내 트위터 계정에도 표시가 됩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정말 허무할 정도로 이게 전부입니다.
아마 사람들이 이 기능을 생소하게 느끼는 것 같지만, 이건 RSS 기능과 같습니다.

 % RSS 란?

RSS 기능이 뭔지 알아두면 지식이 쌓여서 좋으니, RSS 를 설명해보겠습니다.
RSS 란, 대부분 블로그에서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자신의 RSS 리더에 누군가의 RSS 주소를 입력하면, 블로그(혹은 게시판)에 글이 업데이트 되는 순간, RSS 리더에 글의 제목과 내용의 앞 부분 정도가 표시 됩니다. RSS 도 이게 전부입니다.

그럼 RSS 의 의의는 무엇인가? 각각 자주 가는 블로그의 업데이트를 매번 블로그를 방문하기 힘듭니다.
(예전에 싸이월드 열풍이 불던 시절에 일촌 순회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블로그(혹은 게시판) 마다 새로 올라오는 글의 일부가 RSS 에서 쉽게 확인 가능하게 합니다.

트위터는 이 RSS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 뿐 입니다.

실제로 지금 필자는 69명을 Follow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같이 69명의 트위터 계정을 둘러보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트위터는 69명이 쓰는 글이 알아서 내 트위터 계정에 내 글과 함께 같이 표시합니다.

제 계정에만 들어가면 69명의 메시지를 시간 순서대로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계정에 갈 필요 없는거죠.
거기다 150자로 제한 되어서, RSS 처럼 글 내용을 보기 위해서 해당 블로그로 이동해야 하는 일은 필요 없습니다. 그저 내 계정에서 모든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일부 150자 제한을 푸는 몇몇 클라이언트가 있지만 그건 논외로 칩시다. 전 그걸 좋게 보지도 않습니다.)

어쨌든 설명이 길었지만, 2가지의 기능이 트위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그외에 기능은?

트위터에서 몇몇 명령어만 알면 되는데, 사실상 @ 와 RT 만 알면 그만입니다. 특히 @ 는 커뮤니케이션에 중요한 명령어이며, 실제로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 는 '@아이디 메시지' 의 구조를 가지는데.. 내가 쓰는 글을 누군가에게만 보이고 싶을 때 쓰는 명령어 입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쓰는 '트윗'은 나를 Follow 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보이지만, 내가 만일

@asdf 밥 사줘

라고 하면 asdf 계정을 가진 사람과 내 트위터 계정에서만 보입니다. 이게 답니다.


RT 는 ReTweet 의 약자로 그 메시지를 내가 다시 쓴다는 명령어 입니다.
물론 내용을 복사해서 내가 메시지를 써도 되지만, 그건 다른 사람의 글을 내 글처럼 위장하는 것 입니다.

그때 필요한 게 RT 명령어 입니다.
RT 명령는 글에 RT 가 붙으면서, 원래 글의 주인의 트위터 계정을 포함해서 내 계정에 메시지를 남기는 것 입니다. 이건 나를 Follow 하는 사람들에게 그 내용이 전달되는 것 입니다.
이건 특별한게 아니고 개념은 내가 쓴 메시지가 날 Follow 한 사람에게 보여지는 개념과 다를 게 없습니다.
(전혀 다르지만, 개념적으로 원본 주소를 남기는 스크랩 기능으로 이해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 쪽지 기능인 DM 이나  # 같은 해쉬태그도 있지만.. 이 기능은 필자는 이용하지 않아서 설명할 수 없고, 몰라도 트위터에 지장도 없습니다. 알고 싶은 사람은 더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을겁니다.


- 트위터는 생소하지만, 절대 어렵지 않다.

분명 RSS 같은 기능이 트위터를 생소하게 보이게 합니다.
그러나 정말 아무것도 아닌 기능이고, 나머지를 보면 정말 쉽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끝으로 재미있는 트위터 하세요. :)


P.S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맞팔로 에 대해서 입니다. 트위터가 알려지면서 이상한 문화가 생겨버렸습니다.
싸이월드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상호 일촌을 맺는 일에 익숙해서 그러는건지?
자신의 맞팔로가 100%라는 자랑 하고,  한술 더 떠서 맞팔률을 분석하는 사이트도 있고, 솔찍히 한심합니다.

누군가를 팔로 하는 일은 그 사람의 메시지가 가치가 있고, 계속해서 보고 싶을 때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내가 그 사람을 트위터로 인도했거나? ㅎㅎ)

자신을 팔로잉 하고 있는 사람의 숫자를 과시하고 싶습니까? 그래서 아무나 팔로하고, 그 사람에게 팔로를 요구하는겁니까? 내가 당신을 팔로 했으니, 당신도 나를 팔로 해라. 같은 이상한 강요는 제발 하지 마세요.

솔찍히 너무 없어 보이고, 한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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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fstory
뭔가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스타크래프트 2  가격에 대한 논쟁이 끊임 없이 벌어져서 몇몇 글을 읽었는데 재미있는 점이 있더군요. 가격이 비싸다. 비싸지 않다. 라는 2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서로 다른 얘기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다른 얘기를 하는걸까요?


1. 가격 6만 9천원은 비싸다.

네에. 가격 비쌉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지만, 가격은 분명 비쌉니다.
근데 비싸다가 무엇인가? 여기서 사전적인 의미를 한번 알아보죠.

다음 사전에서의 정의입니다.
     1. 물건 값이나 사람 또는 물건을 쓰는 데 드는 비용이 보통보다 높다.

그럼 여기서 보통은 무엇일까요?
PC 게임의 일반적인 가격은 3만원에서 4만원 대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간혹 5만원 이상의 게임들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극소수 이고 대부분 게임은 3만원에서 4만원 대의 가격으로 나옵니다.

당연히 7만원이나 다름 없는 6만 9천원인 스타크래프트 2의 가격은 '보통'보다 높습니다.
즉, 6만 9천원은 비쌉니다.


2. 가격 6만 9천원은 비싸지 않다.

1번 가격이 비싸다는 내용은 어떻게 보면 절대값,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가격입니다.
그런데 비싸지 않다는 주장은 상대값, 주관적인 입장이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 얘기는 스타크래프트 2 는 블리자드의 장인 정신, 유즈맵등을 볼 때 값어치를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확실히 그 동안 블리자드는 실망 시키지 않는 멋진 게임을 보여줬죠. 그래서 아직 출시 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가치 있는 게임이 될꺼라는 점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값어치가 얼마인가? 문제는 그 가치라는게 주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는 3만원의 가치면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고, 10만원의 가치도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사람이 느끼는 가격의 값어치가 다르기 때문에 누구나 공감하기 힘듭니다.
이는 자신이 느끼는 가치와 절대적인 가격에 대해서 혼동하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주관적인 가치를 기준에 두고 비싸지 않다. 라는 주장은 공감대를 얻기 어렵습니다.



3. 가격은 비싸지만,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결론적으로 '비싸다', '비싸지 않다' 는 객관적으로 보는가, 주관적으로 보는가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다른 얘기를 서로 같다고 착각하고 끊임 없이 반복하고 있는거죠.

결국 서로 다른 주장이라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결론 지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타크래프트 2의 가격은 비싸지만, 블리자드가 지금까지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격의 값어치는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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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fstory
드래곤볼 완전판을 모으면서 보다가 발견한 몇가지 오류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이미 다른 분들이 발견해서 많이 언급 된 내용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우선 첫번째.
Panasonic | DMC-FX520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8 | 0.00 EV | 4.4mm | ISO-400 | Off Compulsory
아마도 한번 보면 다들 알고 계시는 내용이라고 생각되네요.

여기는 18호를 토해내고, 자폭한 셀이 부활하면서 나오는 내용이죠.
피콜로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셀은 재생이 가능하죠. 자신의 머리에 있는 작은 덩어리가 있으면, 영원히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Panasonic | DMC-FX52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4.4mm | ISO-400 | Off Compulsory
오래전부터 등장했지만 금방 잉여 캐릭터가 된 '불쌍한 야무치' 를 일단 무시하고,
손오공의 에네르기파에 의해서 상체가 날아가버린 셀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셀은 곧 바로 여기서 부활을 하죠.

'셀의 핵인 머리가 없어졌는데?!"

아마 이 부분은 다 알고 계셨던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두번째
Panasonic | DMC-FX52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4.4mm | ISO-200 | Off Compulsory
우주 최강이었던 '프리더'가 더 강해져서 '메카 프리더'로 지구로 왔지만, 순식간에 트랭크스에게 사라져버리는 불쌍한 인조인간 편의 시작.

트랭크스가 손오공을 만나서 미래에 대해서 얘기해주는 부분입니다.


Panasonic | DMC-FX520 | Portrait mode (for closeup photos with the background out of focus) | Pattern | 1/20sec | F/2.8 | 0.00 EV | 4.4mm | ISO-400 | Off Compulsory

그리고 이 부분은 미래로 돌아간 트랭크스가 악당(!) 인조인간을 물리치기 위해서 나타난 부분이죠.

이것도 쉽게 눈치 채시겠나요?

(드래그 하면 나옵니다)

트랭크스는 미래의 인조인간을 19호, 20호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미래의 인조인간은 17호 18호죠. 이건 역사가 변하면서 인조인간의 순서까지 바꿨다고 봐야죠.
그렇다면 미래의 저 둘은 19호, 20호가 맞죠. 그러나 분명 미래에서 17호가 분명 18호라고 부르고 있죠.


여담이지만, 캐릭터들의 파워가 안드로메다로 간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인조인간 편은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16호부터 20호까지 중에 16호가 가장 강력하고, 무에서 창조 할 만큼 엄청난 기술력이었지만, 갈수록 더 퇴보한다는 점이 조금 이해하기 힘들죠. 물론 16호가 무에서 창조되었다고 했을 때, 17호가 그런 기술력을 가지고 왜 다시 인간 기반으로 돌아온거지? 라는 의문을 가지지만, 이후 더 이상 언급되지 않죠.

16호가 너무 착해서? 라고 생각하면, 순수 기계이기 때문에 쉽게 바뀔 수 있을텐데? 라는 의문이 들고..
스스로를 20호로 개조하면서, 17호나 18호와 같은 무한의 파워를 가지지 않은 점도 좀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어쨌든 여담은 여기서 중단하고, 마지막의 옥의 티입니다.
Panasonic | DMC-FX520 | Normal program | Pattern | 1/24sec | F/2.8 | 0.00 EV | 4.4mm | ISO-400 | Off Compulsory
기뉴 특전대를 물리치고, 손오공이 회복하는 동안, 무장을 바꾸는 부분이죠.


Panasonic | DMC-FX520 | Normal program | Pattern | 1/24sec | F/2.8 | 0.00 EV | 4.4mm | ISO-400 | Off Compulsory
여기가 옥의 티 부분입니다. :)

꽤나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장면으로 어렵다면 다음 장면을 보면 조금 쉽게 찾을 수 있을껍니다.

Panasonic | DMC-FX52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4.4mm | ISO-400 | Off Compulsory

어디 찾으셨나요?

(드래그 하면 나옵니다.)

베지터의 무장이 분명 구형이라며, 어깨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 두 장면에서는 베지터도 똑같이 어깨 부분이 그려져 있더군요. :)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찾은게 아니고 제 동생이 보면서 찾았습니다.
전 끝까지 몰랐었죠 ;ㅁ;


어쨌든 이게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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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lfstory